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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실물자산 토큰화 (RWA_ Real World Asset) 에 대하여

가랑잎이 2024. 2. 1. 21:40

 

사진: Unsplash 의 David Shares

요즘 실물자산 토큰화 (RWA_ Real World Asset)  시장이 연일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부동산, 주식 ,금등을 디지털 토큰화 (잘게 쪼개서) 해서 블록체인상에서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죠.

실물자산별 비중은 부채가 52억8,360만 달러(95.5%) 부동산은 1억 6,330만 달러(3.0%), 주식은 7,380만 달러(1.3%), 원자재(금같은종류)는 1.360만 달러(0.2%)로 부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제는 석유도 토큰화해서 거래를 시작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돈 냄새 잘 맡는 미국 월가 글로벌 금융가에서는 이미 RWA 시장에 손을 뻗고 있으며 골드만삭스등 BNB파리바은행
은 현금을 토큰화 ? 하는 핀테크 (금융관련사업)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물자산중 비중이 제일 큰 부채는 국가의 부채와 기업중 부실기업의 채권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가의 부채와 부실기업의 채권을 토큰화해서 무엇을 할까?

거래를 한다는 것입니다 .사고 팔고를 한다는 것이죠.

미국 대형금융기관들이 이것을 왜 할까?

전통금융에 있던 증권, 주식, 채권, 부동산, 코인등 파생상품 이모든것을 블록체인(나무위키: 수많은 기록을 그냥 한 묶음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술) 상에서 코인화한다는 것입니다.
즉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탐욕에 찌들어 버린 미국 대형금융기관이 돈을 싹 끌어오겠다는 것이죠.

미국정부의 부채 또한 중국 일본등이 소유한 미국채를 팔기 시작하고 대신 금을 사고 있는 와중에 미국은 전 세계에 효율적으로 미국채를 팔기위한 묘수가 바로 자산토큰화 입니다.

또 미국정부가 스테이블코인을 싫어하지만 허용한 이유가 미국채와 달러를 담보로 하기 때문입니다.

RWA ( Real World Asset ) 실물자산토큰화는 사실상 전 세계의 과도한 빚을 효율적으로 판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리지 않는 부동산을 토큰화해서 판다.팔리지 않은 국채또한 토큰화해서 판다 라는 것이다.
  

사진: Unsplash 의 David Shares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도 많지만 RWA에 대한 법과 규제가 마련되고 명확성의 기준이 정의 된다면 더 많은 사용자를 유입시켜 인프라도 발전 할 것입니다.그로 인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이고 디지털 자산시장보다 더 큰 실물경제 시장이 미래의 금융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2024년 2025년 폭등할 RWA토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