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실물자산 토큰화 (RWA_ Real World Asset) 에 대하여
요즘 실물자산 토큰화 (RWA_ Real World Asset) 시장이 연일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부동산, 주식 ,금등을 디지털 토큰화 (잘게 쪼개서) 해서 블록체인상에서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죠.
실물자산별 비중은 부채가 52억8,360만 달러(95.5%) 부동산은 1억 6,330만 달러(3.0%), 주식은 7,380만 달러(1.3%), 원자재(금같은종류)는 1.360만 달러(0.2%)로 부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제는 석유도 토큰화해서 거래를 시작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돈 냄새 잘 맡는 미국 월가 글로벌 금융가에서는 이미 RWA 시장에 손을 뻗고 있으며 골드만삭스등 BNB파리바은행
은 현금을 토큰화 ? 하는 핀테크 (금융관련사업)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물자산중 비중이 제일 큰 부채는 국가의 부채와 기업중 부실기업의 채권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가의 부채와 부실기업의 채권을 토큰화해서 무엇을 할까?
거래를 한다는 것입니다 .사고 팔고를 한다는 것이죠.
미국 대형금융기관들이 이것을 왜 할까?
전통금융에 있던 증권, 주식, 채권, 부동산, 코인등 파생상품 이모든것을 블록체인(나무위키: 수많은 기록을 그냥 한 묶음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술) 상에서 코인화한다는 것입니다.
즉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탐욕에 찌들어 버린 미국 대형금융기관이 돈을 싹 끌어오겠다는 것이죠.
미국정부의 부채 또한 중국 일본등이 소유한 미국채를 팔기 시작하고 대신 금을 사고 있는 와중에 미국은 전 세계에 효율적으로 미국채를 팔기위한 묘수가 바로 자산토큰화 입니다.
또 미국정부가 스테이블코인을 싫어하지만 허용한 이유가 미국채와 달러를 담보로 하기 때문입니다.
RWA ( Real World Asset ) 실물자산토큰화는 사실상 전 세계의 과도한 빚을 효율적으로 판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리지 않는 부동산을 토큰화해서 판다.팔리지 않은 국채또한 토큰화해서 판다 라는 것이다.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도 많지만 RWA에 대한 법과 규제가 마련되고 명확성의 기준이 정의 된다면 더 많은 사용자를 유입시켜 인프라도 발전 할 것입니다.그로 인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이고 디지털 자산시장보다 더 큰 실물경제 시장이 미래의 금융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2024년 2025년 폭등할 RWA토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